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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성 당국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진 여파로 오후 6시 기준 22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이 지진으로 진앙에서 약 90㎞ 떨어진 윈난성 샹그릴라와 쓰촨(四川)성 시창(西昌) 등 지역에서도 진동이 명확하게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윈난성 관계자는 “여진은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주택 파손 등 피해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윈난성 당국은 현장에 구조 인력·장비를 파견해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후 6시 기준 22명 부상 발표
여진은 발생하지 않아…피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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