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의 기술력과 제조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시장 속에서 기술 혁신과 PCS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에이스엔지니어링과 EPC Power는 급증하는 글로벌 PCS 시장 수요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고성능, 고효율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동 개발하는 차세대 컨테이너형 PCS는 모듈형 구조로 신속한 설치(Plug-and-Play)와 유지보수가 가능하며, 열 관리 및 디지털 제어 등 첨단 기능을 통합해 운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PC Power의 스튜어트 볼랜드 COO는 “에이스엔지니어링과 함께 개발 및 제조할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실제 대규모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유대연 대표이사는 “양사의 강점을 융합해 성능과 신뢰성, 적용성 측면에서 혁신적인 제품으로 에너지 시장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