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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랙서클 하이볼 2종은 신동엽과 세븐일레븐이 상품 기획 단계부터 전 과정에 함께 참여했다. 신동엽은 방송가에서도 대표적인 애주가로 알려져 있다.
신동엽과 함께 준비한 만큼 기타주정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상품들과는 달리 오리지널 스카치 위스키 원액(약 13.5%)을 사용했다. 위스키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향과 풍미가 돋보인다. 비교적 낮은 도수(알코올 함량 5%)도 특징이다.
또한 비교적 일본여행 경험이 많은 2030세대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 하이볼 제조 방식 그대로를 담아냈다.
블랙서클 하이볼 오리지널은 청량하고 신선한 탄산감을 극대화해 일본 이자카야에서 주문 즉시 제조한 하이볼을 즐기는 듯한 풍미를 표현했다.
블랙서클 하이볼 레몬은 탄산감을 낮추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조한 상품으로 레몬의 상큼함이 특징이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장은 “블랙서클 하이볼은 오랜 기간 고심하고 개발한 프리미엄급 상품으로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급 주류 상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예정”이라며 “신동엽씨와 함께한 만큼 단연 자신있는 품질을 강조하고 싶고 앞으로 선보일 상품도 편의점 주류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엽의 개인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 오는 28일부터 해당 상품에 대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