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코리아 관계자는 “당사가 제작중인 작품 ‘옥씨부인전’이 지난해 콘진원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 선정에 이어 올해 제작지원 사업까지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며 “최근 고퀄리티 K-드라마 탄생 이면엔 높은 제작원가의 부담이 공존하고 있어 제작 편수 확대가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이번 지원사업으로 일부 비용 부담을 덜어낼 수 있게 되어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흥행력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옥씨부인전’은 배우 임지연과 추영우가 출연한다. 지난 1월부터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