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는 여자 아이가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공개된 지 4시간 만에 13만 조회 수를 넘기며 누리꾼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정 부회장은 영상 속 여자 아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딸로 추측하며 응원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3호예요? 피아니스트”, “아빠는 딸 바보. 너무 예쁘다”, “팔방미인이다”, “맨발의 피아니스트.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 부회장은 최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만났다.
정 부회장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싱하이밍 중국 대사를 만난 사실을 전했다. 그는 “늘 그렇게 서로 복 많이 받기로. 올림픽 두근두근”이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신세계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새해 덕담을 나누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 자리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