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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홍준표 대구시장(12%), 오세훈 서울시장(11%), 유승민 전 의원(10%),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9%), 안철수 의원(6%),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4%) 순이었다. 지난달 조사에선 한 장관과 오 시장이 15% 동률을 기록했다.
‘보수층’ 사이에선 한 장관이 23%의 지지로 오 시장(17%)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왔다.
그 다음으로는 홍 시장(14%), 이 대표(12%)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ARS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것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