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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서구 공촌사거리에서 계산동 방면으로 달리던 이 통근버스는 굴착기를 추돌한 뒤 인근 언덕 10m 아래로 굴러 내려갔다.
이 사고로 A씨 등 버스 탑승객 22명이 다쳐 인근 6개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는 인천공항 근무자들을 태우고 퇴근하던 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며 전방주시 태만 등 안전운전 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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