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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연경 선수가 타는 차는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입니다. 1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 귀국한 김연경 선수가 에스컬레이드를 타고 공항을 떠나는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돌기도 했는데요.
에스컬레이드는 ‘SUV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프리미엄 SUV으로 가격은 1억5357만원 정도입니다. 3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 38개 스피커 AKG 사운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해 럭셔리함을 더해 캐딜락이 야심차게 선보인 모델입니다.
김연경 선수는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에스컬레이드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캐딜락은 김연경 선수의 공식 일정에 차량스폰서로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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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드는 큰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굉장히 넓은 차로 알려져 있는데요. 에스컬레이드는 886mm의 3열 레그룸, 약 68% 증가한 722리터(L)의 기본 트렁크 공간을 갖춰 애견인으로 소문난 박세리 감독이 활용하기에 좋을 듯합니다.
컬링이라는 스포츠 종목을 전 세계에 알리며 국민에게 큰 감동을 준 ‘팀 킴’은 에스컬레이드 ESV를 타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드 ESV는 에스컬레이드를 확장한 모델로 국내 출시된 SUV 중 가장 긴 모델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3열까지의 좌석을 모두 편 상태에서 1175L 라는 기본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으며 3열 폴딩 시 2665L, 2열 및 3열 모두 폴딩 시 4044L의 적재 공간을 기록하는 등 광활한 실내 공간을 자랑하는 모델로 여럿이서 타도 여유 공간이 넉넉합니다.
캐딜락 관계자는 “배구 월드스타 김연경 선수, 골프 레전드 박세리 감독, 팀킴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캐딜락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며 “크기와 럭셔리함이 매력적인 차로 실제로 여성 고객들도 에스컬레이드를 많이 찾는다”고 귀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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