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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라스의 매매 실거래가는 지난 2020년 6월 기준 전용 182㎡가 47억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5월엔 38억 5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최근 호가는 전용 123㎡기준 43억원 수준에 형성됐다. 라테라스의 분양가는 가장 낮게는 19억원, 제일 비싼 집은 55억원선에 분양됐다.이정재는 한강 조망권을 갖춘 15층을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테라스는 ‘대한민국 0.1%를 위한 주거 공간’이라 광고했는데, 그에 맞게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한강 조망권까지 갖췄다. 특히 사생활 보호가 철저해 외부 침입이 있을 시 자동 경고 시스템은 물론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감지하는 지능형 영상감지 CCTV까지 갖췄다. 가구가 서로 엇갈린 구조로 돼 있어 세대별로 개인 엘리베이터 홀이 제공된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탄천을 사이에 두고 잠실종합운동장이 빌라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2014년 봉은사역 개통으로 역세권에 들어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