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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대상]임이석테마피부과, K-뷰티·의료관광 선두

이지현 기자I 2023.07.07 06:04:00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최첨단 장비 투자 해외 고객 유치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제10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임이석테마피부과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끊임없는 투자를 통해 K-뷰티·의료관광 선두로 자리매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서지혜 임이석테마피부과 실장(오른쪽)이 5일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KG 하모니홀에서 열린 ‘제10회 글로벌 헬스케어대상’에서 피부 미용 치료 부문에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병원 피부 시술에 필요한 최소 장비 구축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는 투자를 통해 최첨단 장비 60여종을 확보해 최고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흉터 치료부터 안면홍조, 여드름, 주름, 노화방지까지 다양한 피부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외에도 탈모 모발이식센터와 메디컬스킨케어를 위한 에스테틱 등의 시스템으로 분야별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이같은 피부 전분야 풀 케어 시스템은 해외에도 입소문이 난 상태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전세계 대유행)으로 발걸음이 뜸했던 해외 의료관광객들이 국경이 열리며 대거 몰렸고 K-뷰티·의료관광 선두로서 다시한번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이석테마피부과 관계자는 “지난 시간 축적해온 피부 미용 의술과 지리적 특성을 두루 갖춘 센터는 최첨단 의료장비 치료를 통해서 이미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등 전세계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며 “각국 환자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1대 1 원스탑 전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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