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의료자문업체 진메디신 주식 22만주 취득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엘앤씨바이오(290650)는 의료자문 및 연구업체 진메디신의 주식 22만1631주를 2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현금으로 취득하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3.41%다.

회사 측은 “신주인수를 통한 협업과 켈로이드 바이러스 신약 및 장기섬유화증 바이러스 억제제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진메디신의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3% 증가했다고 이날 별도로 공시했다. 매출액은 62억2500만원으로 전년대비 28.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6억35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