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본회의장 나가버리는 한국당 의원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의 발언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작년 12월 15일 손학규, 이정미 두 대표의 단식과 정동영 대표의 천막농성으로 겨우 5당 합의를 이루고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1월 안에 선거법을 개정하자는 합의서에 서명하신 분이 바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라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