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입출금기(ATM) `지연인출제도` 때문인데, 해당 학생과 학부모는 과실을 인정하고 대학교 측의 입장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학교에 갈 거라고 했다네요.
`지연인출제도`는 금융 당국이 보이스피싱 등 범죄 근절과 피해 예방을 위해 2012년 6월 도입한 제도로, 100만 원 이상 인출 혹인 이체 시 자동화기기(CD·ATM)에서 30분간 출금을 지연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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