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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NH투자증권은 서울대 생활과학대학과 이달부터 향후 3년동안 노후설계 해법에 대한 연구조사와 교육 개발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H증권은 서울대와 지난 6년간 배타적 계약을 통해 노후 설계 해법에 대한 상호 연구조사와 VIP고객 대상 차별화된 은퇴준비·노후설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들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6년간 지속해온 대한민국 국민들의100세시대 준비와 노후 설계에 대한 공동조사 및 연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정영채 NH증권 대표이사는 “100세시대의 도래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상황이지만 노후 준비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직도 많지 않다”며 “NH증권은 노년·은퇴설계 분야 최고의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와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우리 국민들의 풍요로운 100세시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