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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5일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금일 둘째를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유지태는 아내 김효진 곁에서 회복을 돕고 있다. 많은 분의 축하와 축복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지태·김효진은 2003년 한 의류업체 광고 모델로 처음 인연을 맺어 2007년 연인으로 발전,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2014년 첫 아이를 출산했다. 5년 만에 둘째 아이를 출산한 김효진은 지난해 10월 둘째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