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 정유안 측 “드라마 하차, 작품 피해 우려”

김윤지 기자I 2019.01.10 17:44:16
정유안(사진=VAST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인 배우 정유안의 드라마 하차가 확정됐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두 번째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의 출연 여부를 제작진과 협의했다. 해당 사건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작품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정유안 군의 드라마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소속사에 따르면 정유안은 최근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주변 손님과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에 대해 경찰 조사를 한차례 받았다. 소속사는 “현재 관련 혐의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소속사 역시 신중하게 진위여부를 파악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정유안 본인 역시 사실 여부를 떠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사과했다.

정유안은 지난해 MBC ‘이리와 안아줘’,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 등에 출연한 신인 배우다. 천만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하정우 아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상반기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도 합류, 강성모(김권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하차하게 됐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영상 뉴스

더보기

오늘의 포토

더보기

카드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