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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8월호 화보에서 장윤주는 톱모델의 카리스마와 내공을 보여줬다. 또 바이커 재킷부터 레더 팬츠, 트렌치코트, 잇백과 슈즈로 다양한 가을 패션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모델과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묻자 “서른 살이 됐을 때 ‘이 일이 나한테 주어졌으니 일단 더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다가갔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일이 이렇게 소중하고 재미있구나’ 깨닫기도 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개척자라는 표현이 거창할 수 있지만, 기꺼이 감당하고 싶은 욕심도 생겼고요”라며 이른 나이에 데뷔해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끊임없이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이야기했다.